일기2 문제를 쪼개는 방법 문제 정의는 중요하다. 실행활에서도 문제 정의가 적용된 곳이 많은데 예를들면 개발 영역인 프론트엔드, 백엔드, 시스템엔지니어 포지션으로 나눠서 모집하는걸 볼 수 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한 사람이 모든 큰 문제를 해결 할 수 없기에 영역을 쪼갠것이다. 그리고 저렇게 쪼갤수 있다는건 3가지 포지션 모두 일정 수준 이해 가능해야 가능하다는 얘기다. 모든 문제에 대해서 이해도가 있으면 좋겠지만 없는 경우 아래 패턴을 통해서 내가 모르는걸 채워 나갈 수 있다.1. 약간의 비용을 내어 정보 습득 한거까지 포함해서 나는 문제에 대해서 어느정도까지 알고 있는가?2. 그리고 문제 쪼개기 위해서 나는 뭐가 부족한가?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은 언급한 프로세스로 돌아가기 때문에 좋든 싫든 익숙해지는게 좋다.틈틈히 개인공부 .. 2024. 12. 14. 커뮤니케이션 문제를 극복하자 일할때 가장 많이 하게되는 의사소통은 정보 전달이다. 정확히는 내 문제와 상황을 얼마나 잘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고 아래 2가지 중 하나가 없을 때 커뮤니케이션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1. 현재 상황 또는 문제를 잘 정리해서 상대방에게 전달 가능한가?2. 혼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가? 나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봤을때 뛰어나진 않지만 필요한 만큼에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생각한다. 하지만 연차가 올라갈수록 협업하는 업무가 늘어나면서 부족한 의사소통 능력은 적나라하게 들어나곤 했다. 문제 & 답변내가 이해 못한걸 남에게 전달하려고할 때 상대방도 핵심을 이해못해 서로 핑퐁치는 대화가 발생a) 뭘 말하고 싶은건지 나조차도 이해 못한 이유는 문제 정의가 안됐을 가능성이 높다... 2024. 12. 14. 이전 1 다음